본문 바로가기
내돈내산 제품 리뷰

못없이 커튼달기, 안뚫어고리

by 룩셈부르크마당 2021. 4. 5.

못없이 커튼달기, 안뚫어고리

 

안녕하세요 여러분~

4월의 첫 월요일이 시작됐어요.

시간이 엄청 빠르게 지나간 거 같아요.

4월 한 달도 같이 파이팅해봐요!


오늘은 안뚫어고리를 사용해서

못 없이 커튼을 단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저는 지금 전세에 살고 있어서

못을 박기에 제한사항이 있었어요.

커튼 없이 창문만 두자니

사생활도 걱정되고 해서

못을 뚫지 않고도 커튼을 설치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봤어요.

 

안뚫어고리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못을 사용하지 않고 커튼을

설치할 수 있게끔 나온 상품이에요.

 

안뚫어고리로 커튼봉, 커튼레일, 블라인드

모두 다 설치할 수 있어요.

저는 커튼봉을 달아서 설치해봤어요.


구성품을 모두 준비해봤어요.

전에 살던 집에서 커튼을 사용해서

안뚫어고리랑 커튼봉만 따로 구입했어요.

커튼봉은 이케아에서 구입했어요.

커튼링을 넣어주고요.

커튼링이 빠지지 않게

마무리를 해줬어요.

창틀에 끼워주고 설치하는 거여서

못을 박지 않아도 되니

소음 걱정도 없고

설치하는 것도 정말 간단해요.

 

창틀의 두께는 2cm까지 사용이 가능하고요.

커튼봉은 다양한 굵기가 사용되는데요.

2.5cm까지의 커튼봉이 사용 가능해요.

 

안뚫어고리에요.

2개 사서 택배비 포함해서

12,000원인가 주고 샀던 거 같아요.

육각렌치도 같이 동봉되어 있어요.

창틀에 2번을 끼워서 설치하면 돼요.

 

1번 나사를 풀어주고 그 사이로

육각렌치를 넣어서 조여주기만 하면 끝나요.

 

커튼봉은 1번 나사 앞에

설치하면 돼요.

설치하는 과정을

동영상으로 찍어봤어요.

엄청 간단하죠?

 

설치를 다 끝내고

커튼봉을 끼워서

커튼봉이 움직이지 않게 나사를

조여주면 끝나요.

창문에 전혀 걸리는 것도 없어요.

다 설치하고 커튼까지 단 모습이에요.

이렇게 간단하게 커튼을 설치하는 게 끝났어요.

못을 박고 설치하려면 기본적으로

공구들이 필요한 데

 

안뚫어고리는 창틀만 있으면

어디든 설치할 수 있으니까 좋은 것 같아요.

힘들이지 않고서 할 수 있으니

혼자서도 할 수 있고요.

 

그리고 혹시나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3개월 동안 떨어지는 것 한 번 없이

튼튼하게 잘 쓰고 있고

만족하며 쓰고 있어요.

 

못으로 커튼 달기 어려운 점들이 있으시다면

이 안뚫어고리를 사용해서

커튼을 다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