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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제품 리뷰

위즈 독서대 2단 루미 60

by 룩셈부르크마당 2021. 7. 9.

위즈 독서대 2단 루미 60을 리뷰해보겠습니다. 위즈 독서대는 공시생들과 여러 공부 유튜버들 사이에서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해진 독서대인데요. 많이 사용하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겠죠? 위즈 독서대는 2단으로 독서대를 사용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공부하는 중간중간 목에 무리가 많이 가서 독서대를 찾아보던 도중에 위즈 독서대 2단을 알게 되었고 필요하다 싶어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독서대를 사용하고 나니까 목에 무리가 덜 가서 좋더라고요. 


사용후기

위즈 독서대 루미 60 2단 독서대입니다. 60은 가로길이가 60cm이라 해서 루미 60이라는 명칭이 붙여졌습니다. 

지금 판매하고 있는 위즈 2단 독서대에는 40부터 70까지 총 4가지의 사이즈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50으로 살까 60으로 살까 고민하다가 작은 것보다는 큰 게 좋다는 생각이 들어 60으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왔을 때는 사이즈가 꽤나 컸었습니다. 2개의 단이 분리되어 구성되어 있습니다.

 

위즈독서대-2단-택배온-모습위즈독서대-2단-구성품
독서대 언박싱

 

 

2단 사용이 필요 없을 때에는 1단만 따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리고 1단에 위치하고 있는 책 받침대는 분리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분리가 가능하니 필기할 때 손이 편하더라고요. 이전에 독서대를 사용했을 때는 받침대가 따로 분리가 되지 않아 독서대에 올려놓고 사용한다 하더라도 필기를 할 때에는 결국 책을 내려서 사용했는데 이 제품은 책 받침대만 분리해서 필기가 가능하니 좋았습니다. 

또한 필기하는 손이 왼손이나 오른손 관계없이 이동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세심함이 돋보이는 제품입니다. 

책받침대-분리-사용법책받침대-오른쪽-왼쪽-이동가능
책받침대 분리 및 이동 가능

 

1단 독서대에서는 총 5단계의 각도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어느 각도로 조절하든지 독서대가 들뜨지 않고 안정감 있게 딱 맞아서 불편함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단을 위로 설치할 때는 사이에 있는 홈으로 끼워서 넣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복잡한 과정 없이 쉽게 탈부착이 가능해서 편리합니다.

 

독서대 각도조절, 2단 독서대 설치방법

 

2단까지 설치를 완료한 모습입니다. 확실히 사이즈가 크긴 큽니다. 무게는 3.3kg으로 무게도 꽤나 나가는 편입니다. 그래도 물건을 안정적으로 지탱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독서대를 가지고 다니면서 휴대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 같고 집이나 공부하는 장소에 두고서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1단-독서대-5가지-각도조절2단-독서대-연결-방법
루미 2단 독서대 전체모습

 

저는 2단 독서대에는 태블릿을 두고서 강의를 보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고 1단 독서대에는 교재와 필기할 노트를 두고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2단 독서대에 책을 올려놓고 사용해도 되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1단보다는 무게를 받치는 데에 어느 정도 한계가 있다 보니 2단 독서대에는 가벼운 책이나 태블릿을 올려놓아야 합니다. 다른 분들도 제가 사용하는 용도와 거의 비슷하게 사용을 하고 있더라고요.

 

글쓴이가-실제-위즈-독서대를-사용하는-모습
실제 활용모습


루미 독서대 2단 60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강의를 볼 때 눈높이가 맞아 고개를 숙이지 않아도 되는 점이 개인적으로 굉장히 마음에 드는 부분이었습니다. 필기를 할 때도 목에 많은 무리가 있었는데 독서대를 사용하고 나니 확실히 목에 무리가 줄었습니다. 

사기 전에는 많은 고민을 했지만 그래도 사고서 사용해보니 왜 사람들이 루미 2단 독서대를 사용하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공부할 때 이리저리 어질러 놓지 않고 독서대에 필요한 것들을 올려놓을 수 있는 장점이 있을 뿐만 아니라 목이나 손목에도 무리가 덜하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지 않을까 싶네요.

다만 독서대가 무겁다는 점, 생각보다 사이즈가 크다는 점, 휴대하고 다니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점은 참고하시고 독서대를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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