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건을 구매하고 사은품으로 받은 물빠짐 야채접시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디자인이 귀엽고 채소 접시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물빠짐 야채접시
제품명은 물빠짐 야채 접시입니다. 위에서 볼 때는 하트 모양으로 되어 있고 깔때기 모양에 밑에 받쳐주는 받침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색상은 오트밀, 블루, 핑크, 그레이입니다. 사은품이라 색상을 따로 선택할 수 없었고 오트밀 색상으로 왔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샤브샤브 접시로 활용할 수 있고 포도나 토마토 같은 작은 과일을 담기에도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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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기구 건조대로도 활용이 가능하고 깔때기로도 활용이 가능해서 용도에 맞게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구성은 깔때기와 밑에 접합하는 받침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받침대에 깔때기를 넣어주기만 하면 되며 받침대가 평평하지 않고 라운드 모양이어서 물이 새지 않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세웠을 때 모습입니다. 디자인이 나쁘진 않지만 받침대는 회색인데 깔때기는 오트밀 색상이어서 어울린다는 느낌은 잘 못받았습니다. 그래도 귀여워서 넘어가 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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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저녁 제육볶음을 만들어 먹을 때 상추도 같이 구매해서 물빠짐 야채접시를 사용해보았습니다. 보통 상추를 씻고 나서 채에 접시를 받쳐서 사용하는데 확실히 물빠짐 야채접시를 사용하니까 공간도 덜 차지하고 먹는데도 좋네요. 제육볶음 먹을 때 양파 장아찌도 같이 곁들여 먹으니 맛있더라고요.
다만, 제가 사용한 이 물빠짐 야채접시는 실리콘 재질이 아닌 플라스틱 같은 딱딱한 재질이어서 보관할 때 불편한 점은 있었습니다.
이상으로 물빠짐 야채접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귀여우고 채소뿐만 아니라 다른 용도로도 활용이 가능하니 하나 있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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