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이지 무침 레시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꼬들꼬들하면서 새콤한 맛이 일품인데요. 간단하지만 밑반찬으로 손색없는 오이지 무침입니다!
새콤한 오이지 무침 만들기
재료:오이지 300g, 고춧가루, 다진 마늘, 설탕 대파, 참기름, 통깨
오이지를 마트에서 구입해왔어요. 총 3개 들어있는데요. 안에 있는 국물은 버리고 오이를 얇게 채 썰어주세요. 그리고 물에 10분 정도 담가주세요. 물에 담가놓으면 오이지의 짠맛을 뺄 수 있습니다.
짠맛을 빼는 동안 대파를 얇게 채 썰어주세요. 홍고추가 있으시면 홍고추를 작게 잘라주면 색감이 더 살아나요!
물에 담가놓은 오이지를 빼시고 면포에 넣어서 물을 꽉 짜줄거예요. 면포에 넣어 물을 꽉 짜셔야 꼬들꼬들한 오이지 무침을 만들 수 있어요. 있는 힘껏 짜주세요!
면포는 다이소에서 1,000원에 구매했어요. 한 번 사놓으면 활용도가 높아서 잘 사용하고 있어요.
이제 오이지 양념을 해줄거예요. 고춧가루 1스푼, 설탕 반 스푼, 다진 마늘 반 스푼, 썰어놓은 대파, 참기름 1스푼, 통깨 1스푼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이렇게 하면 간단하면서 꼬들꼬들한 식감이 살아있는 맛있는 오이지 무침이 완성됩니다! 저는 오이지 무침을 밑반찬으로 자주 해서 먹는데요. 꼬들꼬들한 식감에 새콤한 맛이 입맛을 살려주더라고요. 추천드립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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